[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유럽중앙은행(ECB)은 채권 보유자들이 만기도래후 새로운 채권을 매입하는 방식의 그리스 부채상환 연장안을 선호한다고 블룸버그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 중 한 관리는 특히 ECB 집행위원회는 그리스 부채 만기연장에 여전히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편 ECB는 이같은 보도내용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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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