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생존과 성장의 조화, ‘2S 전략’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목표 달성에 주력할 것입니다"
SGA(www.sgacorp.kr) 은유진 대표(사진)는 1일 "새로운 백신 신제품 '바이러스체이서 8.0'신제품을 정식 출시해 판매를 시작한다"며 "매출 546억원과 영업이익 39억원을 올해 목표치로 삼고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목표 달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Sales & Profit = 내부 조직 관리를 통한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기업 운영, ▲ Security & Privacy = 바이러스백신, 클라우드 서버보안솔루션 등 통합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시장을 아우르는 공격적인 '2S 전략'을 통해 생존과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명실상부한 종합 SW회사로 발돋움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바이러스체이서 8.0’은 듀얼 엔진을 통한 강력한 실시간 감시 기능과 4S(Strong, Speed, Small, Simple)로 요약되는 장점을 갖췄다. 사전차단 프로액티브(Proactive) 엔진과 200만개의 시그니처 엔진을 통해 바이러스 검출율이 높고, 각 OS 별 표준환경의 최적화 작업을 수행해 검사속도 가 빠르다.
또한 가벼운 메모리 점유 및 커널로 설치 전 체감속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인공지능적인 처리로 매우 쉽고 간편한 UI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GA는 3년간의 연구를 통해 프로액티브 엔진을 자체 개발, 국내 최초로 사전차단 방식의 PC백신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먼저 ‘바이러스체이서 8.0’은 프로액티브 엔진을 구동해 의심되는 파일을 검역소로 미리 보내 안전한 파일로 확인한 후 동작하게 한다. 기존의 PC백신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에만 비로소 패턴 제작과 업데이트를 시작하는 반면에, ‘바이러스체이서 8.0’은 별도의 패턴 업데이트 없이 시스템에 유입되는 대부분의 악성코드를 사전차단 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SGA의 나상국 백신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SGA 통합보안 전략 추진 과정의 일시적인 제품명 변경과 시장 열세에 따른 점유율 축소 등 그동안 당사 엔드포인트 분야의 난항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는 기존 백신제품과는 전혀 다른 혁신적인 신제품"이라고 설명하며, "문제가 생기면 치료하는 사후약방문 성격의 치료약이 아닌, 10여년간의 백신 노하우와 세계 최초 사전방역 신기술을 성공적으로 접목한 '진짜 백신'을 선보여 국내 PC백신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한편, 향후 고객의 요구에 더욱 부합하기 위해 다양한 보안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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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