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오는 8월 1~24일 서울, 일산, 지리산, 경주 총 4곳에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 개념과 소비 습관 정립을 위한 '동양 자녀사랑 경제캠프'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회당 120명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박 3일 동안 8인 1조의 체험식 조별 활동 프로그램은 물론 CMA, 주식, 펀드, 보험 등 각 금융상품 투자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놀이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캠프 기간동안 실시간 인터넷 방송과 댓글 운영을 통해 학부모가 마치 캠프 현장에 있는 듯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과 캠프진행 상황을 상시 문자로 알리는 '부모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프일정은 1차 서울 도봉숲속마을(8/1~8/3), 2차 지리산 한화콘도(8/5~8/7), 3차 경주 교육문화회관(8/9~8/11), 4차 일산 동양인재개발원(8/22~8/24)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동양종금증권 우수고객과 어린이 금융 상품인 자녀사랑CMA, 자녀사랑펀드, 우리아이꿈나무적립식랩, 자녀사랑사전증여신탁 가입고객이다.
캠프 신청은 오는 7월 15일까지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고, 7월 21일 참가 어린이를 추첨해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2600)나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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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