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GS건설(대표 허명수)이 서울 강서권에 선보이는 ‘강서한강자이’ 견본주택에 오픈 나흘만 2만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GS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가양점 인근에 개관한 강서한강자이 견본주택에 오픈 이후 나흘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3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54㎡로 이중 장기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총 709가구가 일반분양한다.
GS건설 강서한강자이 지훈구 분양소장은 “가양역 9호선 급행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15분이내, 강남까지 30분 이내, 또 차량으로 가양대교를 건너면 바로 상암 DMC 에 도달할 수 있어 실수요자로부터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며 “한강 조망권, 마곡지구 개발 등 주변 집값 상승요인이 많은 데다 강서구의 첫 자이인 만큼 분양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서한강자이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1~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15~17일 사흘간 계약을 접수한다.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문의: 366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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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