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한국정책금융공사와 동천요양원의 자전거타기' 행사가 27일, 여의도 공원에서 펼쳐졌다.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유재한)와 동천요양원(원장 이혜순)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책금융공사 직원 18명과 동천요양원 지적장애인 18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자전거도로를 따라 공원 내 위치한 잔디마당, 한국전통의 숲, 자연생태의 숲 등 2.4km 구간을 달렸다.
유재한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을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과 함께 구현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녹색금융 선도기관으로 선정된 공사가 녹색산업지원에 앞장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정책금융공사 유재한 사장(가운데)과 자원봉사단, 동천요양원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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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