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삼성SDI가 태양전지 사업 주체 이관 소식에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1000원(0.50%)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1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오전 각각 임시 이사회를 열어 태양전지 사업 양수도 안건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태양전지 사업을 담당했던 LCD사업부 내 광에너지사업팀 인력 300명가량과 설비 일체를 삼성SDI에 넘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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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