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가 7월 7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 조직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김필수 위원장은 자동차문화포럼연합 총괄대표, 에코드라이브국민운동본부 대표 등은 물론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 정부 각 기관의 정책 및 자문을 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차 학계 인사다.
특히 이륜차, 중고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정비 및 보험 등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올해 전시회를 명실 공히 국내를 넘어 해외로 나아가는 대표 전시회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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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