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관리 효율적 운영 및 무료 데이터 서비스 가능해져
-대학 별 맞춤형 학사행정관리시스템 앱 개발과 제공
[뉴스핌=노경은 기자] 대학교 교육전산망 인터넷서비스 사업자인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전국 국 공립, 사립대학교의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국 각 대학교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학사관리의 효율적 운영등을 위해 캠퍼스내에서 와이파이망을 이용, 자유롭게 무료로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캠퍼스 환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전국 각 대학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플러스 스마트 캠퍼스(U+ SMART Campus) 서비스를 출시하고 대학교에 스마트 캠퍼스 환경을 구축한다.
유플러스 스마트 캠퍼스 서비스는 대학교 내에 와이파이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무선랜 컨트롤러, 대학교 별 맞춤형 학사행정관리시스템 애플리케이션(App.)도 개발, 제공한다.
현재 광운대 포함 10여 대학이 LG유플러스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마무리하고 서비스에 들어간 상태다.
LG유플러스 기반통신담당 홍걸표 상무는 “대학 내 교육망 회선 사업자로써 회선, 전화, 유지보수 등 IP기반 토탈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라며 “금년도 100여개 대학교에 유플러스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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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