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영국 기자] 기욤 드 룩셈부르크(Guillaume De Luxembourg) 왕세자를 비롯, 룩셈부르크 경제통상부 장관, 상공회의소장, 주일 룩셈부르크 한국 겸임대사 등 20여명의 경제사절단이 19일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욤 왕세자 일행은 양국의 무역과 투자를 포함한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해 방한했으며, 평소 삼성의 스마트TV, 갤럭시S2 등 첨단 IT 제품에 관심이 많아 삼성전자 방문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기욤 왕세자는 디지털시티의 주요 시설들을 돌아보고 삼성 스마트TV와 갤럭시S2 등 주요 제품들을 체험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995년부터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지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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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영국 기자 (24py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