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차의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프라다’의 1호차 주인공에 탤런트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선정됐다.
현대차는 18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 전시관에서 '제네시스 프라다 VIP 신차발표회'를 하고 1호차 주인공으로 차인표, 신애라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승석 사장은 "제네시스 프라다는 명품이 보유해야 할 위엄과 전통과 함께 세계 어느 명차와도 당당하게 겨룰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며 "제네시스 프라다를 필두로 고급차에 대한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네시스 프라다’ 1호차를 전달받은 차인표씨 부부는 자녀를 입양해 키우는 한편 국제 양육기구를 통해 지금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의 아이들을 후원하며 기부와 나눔을 실천에 옮기는데 앞장서고 있는 연예계 대표 선행부부다.
현대차 관계자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는 톱스타 부부와 ‘제네시스 프라다’의 타겟 고객 이미지가 잘 어울려 차인표씨 부부를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제네시스 프라다’를 주문 생산 방식을 통해 국내에 1200대만을 한정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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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