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장에서 금 현물가가 수요일(18일) 1% 가까이 상승 마감됐다. 은 현물가도 3% 이상 올랐다.
유가와 곡물 등 주요 상품가가 급반등 장세를 보인 가운데 유로존 부채 우려감도 지속되며 귀금속 시장을 지지했다.
특히 이날 금 시세는 한때 1% 이상 오르며 1주래 최대 상승폭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거래량은 펀드들이 최근 급락장세에 이은 반등세에서 매수를 펴는데 대한 부담감으로 관망세를 견지하며 평균치를 하회하며 거래 자체는 다소 한산한 편이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41분 기준 온스당 1492.7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484.85달러를 상회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인 금 6월물은 15.80달러가 오른 온스당 1495.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84.60달러~1499.70달러.
은 현물가도 반등세를 보이며 이 시간 온스당 35.04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33.91달러에서 3% 이상 올랐다.
전기동 선물도 상품시장내 전반적인 반등 분위기에 힘입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살아나며 반등, 급등세로 마감됐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단기 펀더멘털에 대한 경계감으로 상승세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한때 톤당 9100달러까지 오르며 2주 최고치를 기록한 뒤 266달러, 3% 상승한 톤당 9066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7월물도 10.65센트, 2.7% 오른 파운드당 4.10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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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유가와 곡물 등 주요 상품가가 급반등 장세를 보인 가운데 유로존 부채 우려감도 지속되며 귀금속 시장을 지지했다.
특히 이날 금 시세는 한때 1% 이상 오르며 1주래 최대 상승폭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거래량은 펀드들이 최근 급락장세에 이은 반등세에서 매수를 펴는데 대한 부담감으로 관망세를 견지하며 평균치를 하회하며 거래 자체는 다소 한산한 편이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41분 기준 온스당 1492.7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484.85달러를 상회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인 금 6월물은 15.80달러가 오른 온스당 1495.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84.60달러~1499.70달러.
은 현물가도 반등세를 보이며 이 시간 온스당 35.04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33.91달러에서 3% 이상 올랐다.
전기동 선물도 상품시장내 전반적인 반등 분위기에 힘입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살아나며 반등, 급등세로 마감됐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단기 펀더멘털에 대한 경계감으로 상승세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한때 톤당 9100달러까지 오르며 2주 최고치를 기록한 뒤 266달러, 3% 상승한 톤당 9066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7월물도 10.65센트, 2.7% 오른 파운드당 4.10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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