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그리스는 부채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긴축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부채 구조조정은 문제 해결을 위한 마법이 아니라고 지오르지 파파콘스탄티누 그리스 재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이날 한 경제 컨퍼런스에 참석, "그리스를 부채 위기에서 구해낼 마법과 같은 부채 구조조정 시나리오는 없다"면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재정긴축노력은 약화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파파콘스탄티누 장관은 공공부문 축소를 위해 인원을 감축할 수 있다면서 정치적 반대세력들도 위기 극복을 위해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그는 이날 한 경제 컨퍼런스에 참석, "그리스를 부채 위기에서 구해낼 마법과 같은 부채 구조조정 시나리오는 없다"면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재정긴축노력은 약화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파파콘스탄티누 장관은 공공부문 축소를 위해 인원을 감축할 수 있다면서 정치적 반대세력들도 위기 극복을 위해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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