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진에어는 강원도 인제군 남면 갑둔리에 위치한 ‘소치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14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진에어 김재건 대표와 임직원들은 자매결연을 체결한 소치마을을 방문한 가운데 마을 정화 활동, 산나물 채취 체험행사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며 1사 1촌 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항공사의 특성을 살려 기내에 탑재하는 의료 지원 약품 및 가정 상비약들로 구성한 가정용 구급함을 각 가구에 기부하는 등 나눔 지원 행사도 진행했다.
진에어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1사 1촌 활동을 단순한 일손 돕기 및 환경 정화 운동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재능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진에어 안현석 마케팅 팀장은 “진에어가 전개 중인 환경 캠페인 세이브디에어(SAVe tHE AiR) 캠페인이 1사 1촌 활동과도 큰 의미를 같이 함에 따라 1사 1촌 활동이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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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