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기준금리 인상쪽에 시장 컨센서스가 맞춰지면서 수혜가 예상됐던 보험주들이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부진한 모습이다.
13일 오전 10시 31분 현대해상이 전거래일보다 750원 2.73% 내린 2만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화재(-2.36%), 메리츠화재(-2.08%), 삼성화재(-1.85%), 삼성생명(-0.82%), LIG손해보범(-0.61%)도 줄줄이 약세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기준금리를 3.0%에서 두달째 동결했다.
물가 상승이 고점을 지났다는 진단과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 탓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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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