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신한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프로야구 FC서울과 LG트윈스의 홈경기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러브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오는 15일 열리는 FC서울과 경남FC 경기를 신한카드로 결제 시 어른 티켓 1장에 지정석을 제외한 어린이 티켓 2장을 무료 증정하고 좌석별로 3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1일 열리는 LG트윈스·롯데자이언츠 경기는 결제 본인 회원 1인당 2000원을 현금으로 캐시백하고 LG트윈스 선수가 홈런을 치면 추가로 1000원을 결제계좌로 돌려준다.
또 신한카드 러브데이에 신한카드 결제 고객 중 10명을 추첨, 기프트카드 5만원을 증정하며 선착순으로 응원도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장 카메라맨이 뽑은 경기당 러브가족, 베스트커플 총 5팀에는 신한 기프트카드 10만원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단위로 야구장을 찾는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신한카드가 메인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프로 구단과 야구를 좋아하는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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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