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금융상품도 통신상품처럼 가족 단위로 거래를 하면 다양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가족단위로 거래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온가족 우대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예금, 적금, 펀드, 주택청약연금 등 여러 금융상품을 가족 중 2명 이상이 같은 날 가입하면 가족간 신한은행 창구송금 수수료와 전자금융이체수수료 및 신한은행 CD/ATM 마감후 인출 수수료를 최대 1년간 면제 받을 수 있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불고기 브라더스, KT&G 상상마당, 한샘몰, 비상교육, 알라딘, NS이숍, 제로투세븐, 사과나무 스튜디오, 컬투플라워의 할인·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의 거래실적을 합산해 Tops Club 등급별 우대서비스를 가족이 함께 제공 받을 수 있다. Tops Club은 신한은행의 우수거래 고객에게 드리는 우대서비스 제도로 Tops Club에 선정되면 각종 금융 수수료 우대, 전담직원 서비스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있다.
가족 등록은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에 한해 가능하고, 가족 등록을 하기만 해도 가족간 신한은행 창구송금 수수료를 1년 동안 면제 받는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프로그램 런칭을 기념해 오는 7월 10일까지 신한 온가족 패키지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스마트TV(3명), 문화상품권 10만원(20명), 케익교환권 2만원(200명) 등 총 223명에게 추첨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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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