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휠라코리아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기호 사장과 박태환 수영선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휠라·박태환 선수 후원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휠라는 박태환에게 스포츠의류 및 용품 일체(수영복, 수영모, 수경 등 수영 경기 용품 제외)를 지원하게 된다.
휠라코리아 이기호 사장은 "누구보다 강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박태환 선수의 스포츠 정신이 휠라의 브랜드 정신과도 일치해 함께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세계선수권 및 2012년 런던올림픽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환 선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지원을 받게 돼 기쁘다"며 "휠라의 후원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흥해 다가오는 세계 대회에서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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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