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유로존의 금리는 낮은 수준으로 수용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비토르 콘스탄시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가 2일(현지시간) 지적했다.
콘스탄시오 부총재는 유럽의회에 ECB 연례보고서를 제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유로존은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경제 회복의 헤택을 입을 것이며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이 급진적인 재정개혁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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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