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사마 빈 라덴 사망 소식에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국채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 선물 6월물은 일시 1372.80까지 상승한 후 2일 오후 12시 13분 0.82% 상승한 1370.70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미 국채 가격은 하락세다.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은 빈 라덴 사망 보도 전 3.28%를 하회하던 수익률이 3.31%까지 치솟았다.
현지 언론은 미국 중앙정보국(CIA) 드론 정찰기 피격에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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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