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오사마 빈 라덴 사망 보도가 나온 후 원유선물이 1달러 이상 급락하고 있다.
2일 시간외 거래서 미국 원유선물은 6월물은 우리 시간 오후 12시 2분 전거래일 대비 1.31% 하락한 배럴당 112.5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 6월물도 같은 시간 1% 가까이 하락한 배럴당 124.71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지 언론은 백악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했고 시신의 유전자를 조사해 여동생과 일치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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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