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의 금 선물가가 금요일(29일) 뉴욕시장에서 온스당 1555달러를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3일째 경신했다.
인플레 우려감속 달러가 약세를 보인데다 미 연준도 양적완화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의 3월 소비 지출이 9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장 후반 상승폭을 크게 확대했다.
그러나 전일 급등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은 시세는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근월물인 금 6월물은 한때 온스당 1569.80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1.7%나 오른 온스당 155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532.10달러~1569.80달러였으며,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 현물가도 한때 온스당 1569.3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33분 기준 1561.96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534.95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은 현물가의 경우, 이 시간 47.60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48.41달러를 하회했다.
한편 전기동 선물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경제지표로 기술적 매도압박이 강화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영국의 런던금속거래소(LME)가 휴장된 가운데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6월물은 이날 8.25센트 하락한 파운드당 4.1790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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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인플레 우려감속 달러가 약세를 보인데다 미 연준도 양적완화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의 3월 소비 지출이 9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장 후반 상승폭을 크게 확대했다.
그러나 전일 급등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은 시세는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근월물인 금 6월물은 한때 온스당 1569.80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1.7%나 오른 온스당 155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532.10달러~1569.80달러였으며,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 현물가도 한때 온스당 1569.3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33분 기준 1561.96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534.95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은 현물가의 경우, 이 시간 47.60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48.41달러를 하회했다.
한편 전기동 선물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경제지표로 기술적 매도압박이 강화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영국의 런던금속거래소(LME)가 휴장된 가운데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6월물은 이날 8.25센트 하락한 파운드당 4.1790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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