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넥센타이어가 1/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며 이틀째 급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센타이어는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600원(3.37%) 오른 1만84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어닝서프라이즈 발표와 함께 11.25% 급등한 이후 이날도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키움증권과 동양종금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몰리며 장중한때 1만885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안상준 연구원은 "1/4분기 매출액이 크게 늘었고, 원재료 투입원가가 전분기 대비 23.8% 올랐음에도 영업이익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했다"며 "중국 법인이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해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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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