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넥센이 실적기대감에 8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센은 오후 2시 21분 현재 전일대비 3000원(3.85%)오른 8만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12일 이후 8거래일째 상승세로 외국인도 순매수에 나서고 있고 신고가 기록도 새로 썼다.
박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넥센 그룹의 핵심 기업인 넥센타이어는 지난 해 글로벌(한국, 중국) 생산능력을 2300만개에서 2014년 3700만개, 2017년 6,000만개로 증가시킬 계획"이라며 "올들어 넥센타이어와 글로벌 타이어 업체와의 제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넥센타이어의 품질 경쟁력 외에도 이런 증설 계획과 맞물려서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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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