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4월 20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LG전자 (추천일 4/20일. 편입가 10만 5000원)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부품 및 소재 공급 차질에 따른 우려감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으며 옵티머스시리즈의 선전으로 2분기 휴대폰 부문 흑자전환 기대됨에 따라 2010년 4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적극적인 재고관리와 스마트폰 비중 상승으로 1분기 휴대폰 영업적자율 이 3%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13.4조원,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를 다소 상회하는 151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2분기에는 휴대폰 부문 소폭 흑자전환의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 급증이 기대됨
◆ 추천 제외주
▷ OCI머티리얼즈 (-0.89%, 실적 및 펀더멘털 양호하나 전고점 부근에서의 차익매물 출회로 제외)
◆ 기존 추천주
▷ 대우조선해양 (추천일 4/19일. 편입가 4만 2200원)
-동사는 벌커선, 컨테이너선, VLCC, FPSO, 해양설비 부문에서 높은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사업기반 및 수주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
-머스크 사의 추가수주, 드릴쉽 옵션분과 LNG 선 등의 수주 모멘텀 하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 보유
▷ 기아차 (추천일 4/18일, 편입가 7만 5600원)
-동북부 대지진에 따른 일본 주요 완성차 및 부품 업체의 생산 차질이 중기적으로 이어질 전망. 이에 따라 현대차와 함께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신차판매가 종전 기대 이상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또한 2011년 중 당초 회사 측의 사업계획을 뚜렷하게 상회하는 수준의 전세계 생산 및 판매실적을 달성할 전망. K5의 미국, 중국 등 주요 지역 현지판매와 스포티지R, 소렌토R 등 부가가치가 높은 중소형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판매실적이 강세를 지속하면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인 25조원, 2조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
▷ 삼성증권 (추천일 4/18, 편입가 8만 1900원)
-주식약정 점유율이 3월들어 전월대비 6.5%로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오프라인 점유율도 2월 2.0%에서 3월 2.2%로 증가함. 랩어카운트를 제외한 오프라인 점유율도 1.2%에서 1.4%로 증가하였고 수익기준 점유율도 15%를 유지하고 있어 브로커리지 영업은 양호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됨
-최근 고객 자산 포트폴리오를 랩어카운트 중심에서 ELS로 유도하여 수익성 개선 유도. 다양한 상품 line-up을 바탕으로 한 유연성 있는 자산관리 시스템과 자산분배는 향후 수익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
▷ LG화학 (추천일 4/15일, 편입가 49만 7500원)
-동사의 주력 화학 제품은 일본 강진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음. PVC의 경우 수급이 타이트한 가운데 일본 재건 수요 확대로 스프레드 확대가 기대
-전기차용 배터리 부문에서는 동사의 세계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고 있음. 최근 동사는 2013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2조원에서 3조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는데 이는 경쟁 업체 대비 높은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2~3년내 수주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 유가가 고공행진 하면서 전기차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대한한공 (추천일 4/14일. 편입가 6만 4700원)
-인천공항의 3월 국제선 주요 지표는 대지진 영향으로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다른 노선에서의 선전이 두드러지며 견조한 수송량을 기록
-한편 제트유가 상승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계상으로 항공사 매출액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며 최근 환율 또한 최근 2년 중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어 여객수요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현대제철 (추천일 4/11일, 편입가 14만 6000원)
-2기 고로 정상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 고로관련 비용부담 축소 등이 예상되며 성수기 진입으로 철근 판매량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4분기 영업이익은 4,510억원(+30.1% y-y, +39.6% q-q)으로 크게 개선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한편 최근 철근가격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철근 마진은 당분간 톤당 30만원 수준이 유지될 전망. 이는 전년 평균 27만원 수준에 비해 10% 높은 수준. 고로 가동효과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면서 하반기(3~4분기) 영업이익은 8,868억원으로 상반기 7,741억원에 비해 14.6% 증가할 전망
▷에스에너지 (추천일 4/19일, 편입가 1만 8300원)
-동사는 태양광 발전용 모듈 생산업체로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흑자전환하며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2011년 독일 등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의 높은 수요증가로 큰 폭의 외형성장과 함께 실적개선세가 나타날 전망
▷ 리노공업 (추천일 4/18일, 편입가 2만 3600원)
-동사의 2011년 실적은 매출액 671억원(+18.8%, y-y), 영업이익 271억원 (+23.2%, y-y)으로 2010년에 이어 다시 한번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 스마트 IT제품의 수요증가에 따른 IC소켓의 추세적인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며, IT제품의 소형화 추세에 따른 IC소켓 미세화로 ASP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2010년말 기준 순현금 450억원(현 시가총액의 약 25%)을 보유 중이며, 상장 이후 무차입 경영을 지속하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2011년 추정실적 기준 PER은 8.3배로 저평가 수준이라는 판단
▷ 한세실업 (추천일 4/18일, 편입가 6460원)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 6,000만 달러로, 전년도대비 16%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향후 원면가격 안정화시 이익률 개선 기대
-미래성장 동력인 WOVEN사업부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41.3%의 고성장 예상. 12개월 Forward PER은 4.0배로, Valuation상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
▷ 코스맥스 (추천일 4/14일. 편입가 1만 1800원)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1,800억원(+16%, y-y), 영업이익은 100억원(+9%, y-y)으로 예상되어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예상.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 픽 등 확고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올리브영 등 신규고객사로의 매출 확대 기대
-2011년 중국법인의 경우 중국 로컬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규고객이 급증하면서 35%이상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2012년 광저우공장 완공으로 CAPA가 1억 4천만개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대응이 가능할 전망
▷ 한미반도체 (추천일 4/6일, 편입가 9290원)
-기존 주력제품인 Sawing & Placement 장비 외에 신규 체품인 Laser Ablation 장비와 Flip Chip Bonder 장비를 개발하여 해외 고객사로 공급 중에 있어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비중이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이 증가하는 질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
-2011년 세계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보다 비메모리 반도체의 성장이 가속화되며 국내 반도체 업체 역시 2011년 시스템 반도체 설비에 대한 투자를 큰 폭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 이는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동사가 해외 매출 성장과 더불어 국내 매출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심텍 (추천일 4/5일, 편입가 1만 4900원)
-글로벌 메모리 모듈 및 Package Substrate 시장에서 35% 이상의 높은 시장 지배력과 서버용 모듈(RDIMM), MCP(Multi Chip Package)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최근의 모바일 및 비메모리 수요 증가는 동사에 새로운 긍정적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
▷ 신텍 (추천일 3/28일, 편입가 1만 2700원)
-2011년 신규 수주액 3,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으로 2010년 1,800억원 대비 큰 폭의 증가세 예상되며, 2011년 역대 최대 수주 가능할 전망
-높아지는 수주모멘텀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0억원,(+40.4% y-y), 156억원(+78.7% y-y), 순이익은 117억원(+120.6% y-y) 예상
▷ 베이직하우스 (추천일 3/22일, 편입가 2만 300원)
-올해 중국법인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232억원(+47.6%, y-y), 영업이익 448억원(+37.1%, y-y)으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국내부문 예상실적도 매출액 2,000억원(+14.3%, y-y), 영업이익 93억원(+47.6%, y-y)으로 추정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됨
-올해 1/4분기 실적부터 IFRS 적용 예정. 매출액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중국법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2.7%, 영업이익은 82.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중국 매출이 동사의 주요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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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