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 금 선물가가 화요일(19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1500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장 초반 기술적 매도세로 압박받았으나 이후 달러 약세와 유가 반등세, 그리고 투자자들의 그리스 부채조정 우려감으로 지지받으며 전일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6월물은 한때 온스당 1500.50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2.2달러 오른 1495.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88.20달러~1500.50달러.
금 현물가도 한때 온스당 14989.31달러로 1500달러에 근접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12분 기준 1495.75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1495.08달러였다.
은 시세도 강세를 보였다. 은 선물가는 95.7센트, 2.2% 오른 온스당 43.913달러에 마감됐으며, 현물가는 이 시간 온스당 44.00달러를 보였다. 전일 뉴욕종가 수준은 43.3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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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금값은 장 초반 기술적 매도세로 압박받았으나 이후 달러 약세와 유가 반등세, 그리고 투자자들의 그리스 부채조정 우려감으로 지지받으며 전일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6월물은 한때 온스당 1500.50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2.2달러 오른 1495.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88.20달러~1500.50달러.
금 현물가도 한때 온스당 14989.31달러로 1500달러에 근접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12분 기준 1495.75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1495.08달러였다.
은 시세도 강세를 보였다. 은 선물가는 95.7센트, 2.2% 오른 온스당 43.913달러에 마감됐으며, 현물가는 이 시간 온스당 44.00달러를 보였다. 전일 뉴욕종가 수준은 43.3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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