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그리스 정부는 이달 초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에 정부부채 상환 연장을 요청했다는 보도를 부인하며, 채무조정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지오르지 페탈로티스 18일(현지시간) 정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갖고 "그리스는 채무조정 방안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대신 중기적 재정긴축안을 준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11년04월19일 06:04
최종수정 : 2011년04월19일 06:04
[뉴스핌=장안나 기자] 그리스 정부는 이달 초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에 정부부채 상환 연장을 요청했다는 보도를 부인하며, 채무조정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지오르지 페탈로티스 18일(현지시간) 정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갖고 "그리스는 채무조정 방안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대신 중기적 재정긴축안을 준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