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4/18) - 동부증권

기사입력 : 2011년04월18일 08:36

최종수정 : 2011년04월18일 08:36

[뉴스핌=노희준 기자]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용대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4월 18일 (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삼성물산 (추천일 4/18일, 편입가 7만 8500원)

-발전플랜트 발주 증가에 힘입어 2분기부터 해외수주 본격화 기대. 상사와 건설의 시너지 효과가 2011년부터
수익으로 가시화될 전망

◆ 추천 제외주

▷ 동아제약

◆ 기존 추천주

▷ 코오롱인더스트리 (추천일 4/11일, 편입가 7만 8200원)

-에폭시, 특수필름 가격 상승으로 2010년 사상최대 실적 달성, 1분기 실적도 성장세 이어갈 전망.
-화학업종 내에서 상대적 저평가 매력 존재

▷ LG하우시스(추천일 4/5일, 편입가 7만 6800원)

-건축경기 부진으로 2010년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011년에는 인조대리석 등 고수익성 제품 설비증설 효과로 실적 개선 예상.
-수익성이 부진한 창호재 부문은 구조조정과 제품가격 인상으로 2011년 하반기 이후 점진적 실적개선 전망.

▷ 포스코엠텍 (추천일 4/1일, 편입가 6만 2500원)

-POSCO그룹 내 제강부원료를 망라하는 소재산업의 핵심으로 성장.
-POSCO 2020년까지 조강 Capa 6천만톤으로 확대 계획, 동사 성장 필연적

▷ SK이노베이션 (추천일 2/21일, 편입가 17만 5000원)

-2011년 싱가폴 정제마진 개선, 정유업황 호조로 큰 폭의 실적 개선 예상
-자동차 배터리 분리막 사업 등 신사업은 동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전망

▷ 대림산업 (추천일 3/21일, 편입가 10만 6000원)

-일본 지진 관련 화학제품 가격 상승 전망으로 유화부문 실적개선 기대. 해외 건설부분 성장성 부각

▷ 현대제철 (추천일 3/14일, 편입가 12만 3500원)

-지진 영향으로 일본 철강금속산업 가동 중단에 따라 철강 국제가격 상승, 한국 철강금속산업 반사이익 기대
-2011년 고로와 전기로의 조화로 제품 믹스와 원가구조 개선 본격화될 전망

▷ 삼성중공업 (추천일 3/7일, 편입가 3만 7700원)

-2011년 해양플랜트 매출비중 상승과 드릴십 인도량 증대로 수익성 개선 전망
-동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FLNG 시장에서 발주 움직임이 활발해 올해 수주 전망 밝을 것

▷ 엔씨소프트 (추천일 2/16일, 편입가 22만 5000원)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2011년에는 리니지1, 리니지2, 아이온 등 기존 게임 업데이트 통한 실적개선 진행될 전망
-연내에 블래이드앤소울 OBT 및 길드워2 CBT 실시 가능성 높아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 확대되고 있는 상황

▷ CJ제일제당 (추천일 2010년 11/15일, 편입가 21만 9000원)

-신선식품, 제약 부문 회복. 설탕가격 인상 효과 긍정적
-라이신과 핵신 시장에서 글로벌 지배력을 가지고 있으며 4Q10 실적 개선은 이러한 요인이 주가에 반영되는 계기가 될 전망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사진
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