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대출 상품의 기준금리가 되는 코픽스 잔액기준 금리와 신규기준 금리가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은행연합회는 3월 기준 코픽스 잔액 기준 금리가 전달보다 0.05%포인트 3.78%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신규 기준 금리는 0.03%포인트 올라 3.66%다.
지난달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양동성예금증서(CD)유통수익률 등 시장금리의 소폭 상승과 예금 금리 인상이 반영되면서 금리가 소폭상승했다고 은행연합회 측은 밝혔다.
실제로 91일물 CD유통수익률은 2월말 3.17%에서 3월말 3.39%로 0.2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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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