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그리스는 주요 경제국들에 대적할만한 경쟁력을 아직 갖추지 못한 상태라고 독일 경제장관이 진단했다.
라이너 브뤼더레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행한 컨퍼런스에서 "독일의 퇴직연령이 67세로 높아진 반면, 그리스는 50세에 정년 퇴직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사입력 : 2011년04월15일 06:15
최종수정 : 2011년04월15일 06:15
[뉴스핌=장안나 기자] 그리스는 주요 경제국들에 대적할만한 경쟁력을 아직 갖추지 못한 상태라고 독일 경제장관이 진단했다.
라이너 브뤼더레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행한 컨퍼런스에서 "독일의 퇴직연령이 67세로 높아진 반면, 그리스는 50세에 정년 퇴직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