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단지 설계로 에너지 40% 절감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조감도 |
[뉴스핌=최주은 기자] 대우건설이 15일 김포에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812가구를 분양한다.
김포한강신도시 Aa-10블록에 들어서는 ‘한강신도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5~21층 11개 동으로 전용면적 59㎡의 단일주택형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930만원이다.
한강신도시 동측 초입부에 위치해 시내진출입이 편리하고 서측과 대비해서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입지이다.
‘한강신도시 푸르지오’는 단지 동쪽으로는 모담산이 위치해 자연녹지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 조류생태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이남으로 단독주택지가 위치해 뛰어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48번 국도와 김포 IC에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높으며,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가 오는 6월 개통되면 서울진입이 용이하다. 일산대교를 이용해 일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할 전망이다. 또한 향후 국도 확장과 제2외곽순환고속국도로 계획되어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청, 법원, 마트 등 편의시설이 차로 5분 이내 거리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에 고창초, 장기고, 김포고, 제일고 등 학군이 조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한강신도시 푸르지오’는 최첨단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단지로 설계됐다. 기존의 표준주택과 대비해 40%의 냉·난방 에너지가 절감되는 에너지 절감형 단지이다.
한강신도시 푸르지오에서는 5월말까지의 계약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중도금 대출시 CD금리(4.11 기준 3.4%, 변동) 외의 추가 발생 금리를 전액 회사에서 부담하는 '통큰 금리'의 파격적인 조건을 적용한다. 보통 신규 아파트 분양시 CD금리 외에 1~3%대의 가산 금리를 적용하여 대출금리를 책정하는 것을 감안하면 계약자의 대출 이자 부담이 크게 주는 셈이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하며 15일에 개관한다. 2013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1577-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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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