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스페인의 개혁 조치가 탄력을 받으면서 스페인이 포르투갈처럼 구제금융을 필요로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IMF의 통화자본시장 디렉터 호세 비날스가 13일 말했다.
그는 "스페인이 취한 조치들이 최근 스페인을 포르투갈과 아일랜드 등 주변국들로부터 탈동조화(decouple) 되도록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날스는 신흥시장으로의 자본 유입은 아직까지는 과도한 수준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그는 "스페인이 취한 조치들이 최근 스페인을 포르투갈과 아일랜드 등 주변국들로부터 탈동조화(decouple) 되도록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날스는 신흥시장으로의 자본 유입은 아직까지는 과도한 수준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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