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3일 오전 7시 6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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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유가 급락, 알코아 부진으로 하락
- 알코아의 1분기 매출 부진으로 금속주 동반 약세. 원유가 급락으로 에너지종목 타격
- CBOE변동성지수(VIX) 3% 이상 상승. 日 원전위기 등급 격상에 위험회피 성향 강화
◇ [유럽증시] 원자재가 급등 따른 기업수익 감소 우려로 하락
- 美 알코아, 부진한 분기 매출로 어닝시즌 경계감 부각. 골드만삭스, 상품가격 하락경고로 상품주 투매
- 英 FTSE100지수 1.47% 하락. 獨 DAX지수는 1.42%, 佛 CAC-40지수도 1.54% 각각 하락 마감
◇ [뉴욕외환] 엔화와 스위스프랑, 위험회피로 상승 랠리
- 日 방사능 위험 등급 상향 조정으로 위험회피 확산. 안전자산인 엔화와 스위스프랑 랠리
- 美 어닝 시즌의 부진한 출발도 위험회피 성향 조성. 유로, 달러에 15개월 최고치 경신
◇ [뉴욕채권]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큰 폭 상승
- 日 원전 사고 등급 5에서 7로 상향 조정, 안전선호 확산. 美 무역 지표와 獨 기업 신뢰도도 국채시장 지지
- 시장, 내일 발표될 美 소매판매 주시. 연준 앞으로 한 달 간 약 970억달러 국채/TIPS 매입 발표
◇ [국제유가] 골드만 경고와 수요 우려감에 3.3% 급락
- 골드만삭스, 브렌트유 수개월 래 105달러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 차익 실현 권고
- IEA, 유가 급등세로 수요 증가세 둔화 경고. 미 석유협회(API) 주간 원유재고 지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글로벌 성장둔화 우려 불구 주식노출 비중 확대돼 - 메릴린치 서베이
- 282명 펀드매니저 대상 서베이, 50%가 4월 주식비중 확대. 3월은 45%
- 현금 비중확대는 전월 14%에서 10%로 줄어. 성장둔화 우려에도 대안없어
◇ IMF, 美 재정적자축소 조치 가속화 촉구
- 대부분 선진국들이 적자감축 중인데 반해 美와 日은 경제회복 부양을 위해 미루고 있어
- 그러나 감축노력을 계속 미룬다면 재정적으로 비싼 대가를 치를 것
◇ 골드만삭스, 브렌트유 수개월내 105달러로 하락 전망
- 브렌트유 후퇴 분석과 함께 투자자들의 ICE 거래 롱포지션 청산 권고
- 전일 유가와 상품가격 단기 하락 리스크 지적, 이 같은 전망에 유가는 3달러이상 추가 급락
◇ 美 3월 재정적자폭 1880억달러. 최장 기간인 30개월 연속 적자행진 - 美 재무부
- 3월 적자폭은 1년 전 650억 달러에 비해 2배 이상 증가, 3월기준 사상 2번째로 많아
- 올 회계연도 누적 적자폭은 8290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16% 늘어
◇ 美 2월 무역수지 적자 457.6억 달러로 12억 달러 축소. 수출입 모두 감소
- 2월 수출이 1651억 2000만 달러로 1.4% 감소, 수입도 1.7% 감소한 2108억 8000만 달러
- 대중 무역적자가 188억 4000만 달러로, 직전월의 232억 7000만 달러에서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