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의 한 지하철 역에서 11일(현지시간) 퇴근길 러시아워 시간에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쯤 대통령 관저에서 100m 떨어져 있는 옥티아브르스카야역에서 폭발이 일어나 11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알렉산드로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폭발 사고가 발생한 후 "누가 우리의 평화를 파괴했는지 배후를 찾으라"며 "외부에서 이 같은 짓을 저질렀을 것이라는 걸 배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안드레이 쉬베드 법무차관은 이날 폭발 사고가 테러 공격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목격자들은 지하철 문이 열리는 순간 폭발이 발생했다며 큰 섬광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그들은 일부 승객들이 팔 다리가 절단된 채 쓰러져 있었다고 사고 당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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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