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유진로봇이 수출 확대 기대감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유진로봇은 전날보다 4.90%, 110원 오른 2355원을 기록중이다.
유진로봇은 올해 수출이 전년 대비 40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진로봇은 지난달 해외 박람회를 통해 5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유럽 대형가전업체와는 청소로봇 수출을 협의중이다.
유진로봇은 지난달 23일부터 사흘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이노로보 2011’에 참가, 국내 유아교육기관에 보급 중인 교육용 로봇 ‘아이로비Q’, 30여개국 에 수출중인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외국어 교육용 로봇 ‘로보샘’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유진로봇은 전년대비 52% 늘어난 2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체매출중 수출액은 약 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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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