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적립식 패키지 서비스
국내 개인자산관리(PB)시장이 확산일로다. 증권사 PB 경쟁력도 날로 강화되고 있다. 뉴스핌은 창간 8주년을 맞아 '한국 자산가들이 찾는 증권사 명품 PB지점과 상품'을 주제로 특별기획을 마련했다. 한국의 금융 자산가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그들이 어떤 기준으로 증권사와 상품을 선택하는지등 증권사 VVIP 자산가과 증권사 PB활동상의 면모를 짚어봤다. <편집자주>
[뉴스핌=홍승훈 기자] 작년에 애기아빠가 된 박모씨. 그는 아빠로서 내 아이가 성인이 된 후 장래를 위해 미리 어느 정도의 자산을 만들기를 원한다. 막상 당장 목돈도 없고, 월급도 빡빡하지만 마침 회사에서 3개월마다 나오는 상여금을 이용해볼 만하다. 어떻게 굴려야 아이의 장래를 위한 자금을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대우증권 'Power 적립식 패키지 서비스'가 박모씨의 고민을 덜어줄 만하다. 박모씨는 'Power 적립식 패키지 서비스'에서 나만의 모듈 선택을 통해 3개월마다 일정 상여금을 꾸준히 적립하고, 적립자산이 목표수익률에 도달할 경우 이를 청산해 수익 실현할 수 있다. 또 청산금을 기초로 다시 적립식 투자를 자동으로 시작하는 방법을 통해 적립식 투자효과를 살리면서 장기적으로 필요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이 상품은 매월 일정금액을 꾸준히 적립하는 기존 적립식과는 달리 투자자의 재무상태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택하고 이를 조합해 투자할 수 있게 해주는 한 마디로 '맞춤형 적립식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가입시 적립방법, 적립주기, Leverage옵션, 적립목표(적립기간), 지급방법을 각각 선택하고 이에 대한 세부적인 조건을 정해 꾸준히 적립금을 관리할 수 있다.
고객이 자신의 재무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택요소 중 필요한 내용을 정해 맞춤식으로 투자구조를 짤 수 있어 기존의 적립식 투자에 비해 그 확장성이나 자유도가 높고, 현재와 같이 지수부담이 있는 시장상황도 적립식 투자를 시작하기에 적합한 상황이라 최근 그 호응도가 높다.
편입되는 펀드의 보수 및 수수료 외에 별도의 보수 혹은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전국 대우증권 지점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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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