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5일 오전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오창관 회장 주관하에 올해 첫 이사회를 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금년도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배관의 대량 수요처인 소방설비에 스테인리스 배관 및 이음쇠의 적용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친환경 녹색산업의 신수요 창출을 위해 농림부 주관 바이오가스플랜트 사업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한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단체급식용 밥솥에 기존 알루미늄소재에서 위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강이 적용될 수 있도록 활동을 추진하고 STS 우수상품 공모전을 개최해 대국민 인지도 향상 및 스테인리스를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STS 우수상품 개발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외에도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업계에 기술제공을 위해 가공․용접 등 기술자료를 발간하고, 해외 기술자료도 입수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스테인리스 수요시장 확대를 위한 세미나 및 설명회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