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쌍용차가 2011 서울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쌍용차 전시관에서 '코란도C를 찾아라'의 주인공 3명이 탄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23일부터 31일까지 코란도C의 마이크로사이트(www.i-korandoc.com)에 제공된 힌트로 전국 140개 쌍용차 영업소 인근에 숨겨진 열쇠 중 진짜 열쇠를 찾은 3명에게 코란도C를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
코란도C의 첫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경기 양주에 사는 조웅래 씨(48세)는 "당첨된 것이 너무 기쁘고, 이 계기로 쌍용자동차에 더욱 관심을 갖고 가족처럼 아끼며 사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울산광역시에 사는 김영기 씨(33세)는 "서울모터쇼에 와보니 쌍용차가 그동안 어려웠던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온 것을 볼 수 있어서 반가웠고, 코란도C를 가까이에서 보니 차가 아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 주인공이 된 광주광역시에 사는 기노진 씨(48세)는 "오래 전부터 쌍용자동차를 타왔고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서 "당첨이 된다면 장인어른께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소원이 이루어져 기분이 매우 좋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모터쇼에서 쌍용차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목일에는 쌍용차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보리화분을 증정하고, 매일 진행되는 플레이 메가폰 퀴즈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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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