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에서는 구인서비스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현장구인기업 발굴단’을 1일부터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장구인기업 발굴단은 공무원과 전문상담사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연중 현장 활동과 온라인 활동을 병행하면서 적극적으로 숨은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이다.
현장구인기업 발굴단은 통계수치상 미취업자들이 선호하는 상위 5개 직종(경영, 경비, 영업, 사회복지, 문화)을 주요 타깃영역으로 삼아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양질의 구직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금융, 바이오, 녹색산업 등 8대 신성장 동력산업에서 활동하는 우량 기업체가 발굴대상이다.
발굴단이 접수한 구인․구직정보 DB는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체가 상호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홍상 서울시 일자리지원과장은 “현장구인기업 발굴단을 통해 주변의 숨은 알짜배기 일자리를 찾아내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서로 만족하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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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