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앙골라와 에콰도르를 제외환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해상 원유수출이 4주동안(4월16일까지) 53만배럴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영국의 오일 무브먼트사는 31일(현지시간) 주간 전망보고서를 통해, OPEC의 원유수출이 4월16일까지의 4주동안 2291만배럴을 기록하며 직전 4주(3월19일까지)의 2344만배럴에서 53만배럴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같은 감소폭은 지난 해 10월 2일까지의 4주 집계이후 가장 큰 폭이라고 덧붙였다.
오일 무브먼트는 리바아 내전에 따른 원유 수출 감소량을 다른 회원국들이 메우고 있는 상황에서 계절적 수요 감소로 인해 이같은 감소세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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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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