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기아자동차의 K9이 내년 3월 출시될 전망이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31일 2011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기자와 만나 “K9는 내년 3월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에쿠스와 동급인 3800cc급 엔진이 탑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K5 하이브리드는 오는 5월에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K9은 기아차 오피러스의 후속 고급세단으로 후륜구동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날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 ‘네모’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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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