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후진타오 중국 주석은 프랑스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무력이 아닌 대화로 리비아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중국 국영언론이 보도했다.
후 주석은 베이징을 방문 중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대화 등의 평화적인 방법들이 이번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책"이라며 "연합군과 리비아 정부군이 휴전해야 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기사입력 : 2011년03월31일 06:21
최종수정 : 2011년03월31일 06:21
[뉴스핌=장안나 기자] 후진타오 중국 주석은 프랑스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무력이 아닌 대화로 리비아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중국 국영언론이 보도했다.
후 주석은 베이징을 방문 중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대화 등의 평화적인 방법들이 이번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책"이라며 "연합군과 리비아 정부군이 휴전해야 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