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일본에서 사상 초유의 비극적인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일본의 피해는 1995년 1월 고베 지진의 피해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일본 태평양 연안의 생산시설 파괴와 원전 가동 중단 소식은 시장에 악영향을 미쳐 지진 발생 이후 닛케이 지수는 3월 15일 2000 포인트 이상 급락한 8227.63을 기록하기도 했다.
일본 대지진 이후 코스피 시장은 하루에 100포인트 이상의 급락을 보이는 등 시장의 불안감이 팽배했다. 그러나 기관과 연기금의 적극적인 지수 방어에 따라 무너진 1900선을 회복했고, 개인들의 투매 현상도 진정된 국면이다. 화학주와 철강주가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시장을 이끌고 있고, 실적 발표 시즌에 맞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속속 보도되고 있는 원전 폭발 소식과 방사선 누출에 대한 우려는 이번 일본 대지진의 피해 복구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이 일본 지진의 악재를 딛고 2000선을 회복하며 상승이 건재함을 알렸으나 멀리 보는 시각에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불투명한 지금의 상황에 개인투자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심리적인 안정을 도와줄 투자 파트너다.
(주)평택촌놈 투자전략연구소는 지난 1월 30일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진행한 강연회에 이어 4월 3일(일요일) 2차 강연회를 개최한다. 시리즈로 기획된 평택촌놈의 강연회는 1회와 마찬가지로 시장을 준비하는 시황과 수익 가능성이 큰 종목 추천이 진행될 예정으로 (주)평택촌놈 투자전략연구소 소속의 김태희 전문가와 평택촌놈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김태희 전문가는 펀더멘털 분석에 강점이 있어 수준 높은 시황분석과 종목 분석의 기초가 탄탄하다는 평이다. 대학교 강단을 섰던 경험을 통해 교육 강의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무리가 없다. 평택촌놈 전문가는 전문가 1세대부터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단기, 중기 대응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는 돌발 악재에 대한 대처가 뛰어나 시장이 혼란에 빠졌을 때 투자자가 가장 먼저 찾아보는 전문가의 시황으로 꼽힐 정도다.
평택촌놈의 분석 노하우 및 압축 종목 공개 Part 2로 명명된 위 강연회는 4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 강남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개최된다. 동부금융센터는 지하철 2호선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평택촌놈 홈페이지 www.502.co.kr 또는 고객센터 031-651-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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