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그룹이 대한통운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28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회사 측은 마감인 오후 6시에 조금 앞서 대한통운 예비입찰서를 제출했다.
이 예비입찰서에는 인수금액과 자금조달 방법, 경영계획 등이 포함됐다.
대한통운 매각 지분은 아시아나항공(18.98%)과 대우건설(18.62%)이 보유한 37.6%로 약 1조 5000억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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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