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간 나오토 일본총리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 대해 여전히 매우 위태로운 상태라고 밝혔다.
25일 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은 전보다 악화되지는 않았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사능 확산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식량과 수돗물 그리고 대기 중의 방사능 오염을 막기 위한 공조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 2011년03월25일 20:06
최종수정 : 2011년03월25일 20:06
[뉴스핌=장안나기자] 간 나오토 일본총리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 대해 여전히 매우 위태로운 상태라고 밝혔다.
25일 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은 전보다 악화되지는 않았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사능 확산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식량과 수돗물 그리고 대기 중의 방사능 오염을 막기 위한 공조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