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정부가 센다이 대지진 참사에 따른 복구 비용 마련을 위해 임시 '지진 복구채'를 10조 엔 규모로 발행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정부가 발행한 이 '지진복구채'는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전액 직매입하는 방식을 선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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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