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중앙은행 총재는 주요 7개국(G7) 당국이 공동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함으로써 글로벌 환율 안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는 18일 오전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긴급 전화회의 직후 담화문을 발표 "강력한 완화정책을 지속하는 한편 계속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해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G7 다른 나라들과 협조 개입이 환율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현재 일본 금융시스템의 결제나 자금시장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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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