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동부건설은 동작구 흑석동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 의 잔여물량 963가구 중 190가구를 선착순 일반분양한다.
15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는 지하 4층부터 지상11~20층 14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46㎡(舊17~44평형) 주택으로 구성됐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는 단지 내 방범 강화를 위해 24시간 방범 로봇 ‘센트리’를 설치하고, 친환경 에너지 설계로 난방에너지 30%를 절감할 수 있다.
센트레빌Ⅱ는 반포와 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설 용산 사이에 위치해 지하철 9호선, 올림픽대로 등 주요 교통망이 지나간다. 강남 8학군 진학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단지 주변에 서달산과 국립 현충원이 위치해있으며, 근린공원이 추가로 개발될 예정인 등 인근에 녹지 조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 위치도 훌륭하고 무장애물, 범죄예방, 에너지 절감 모두를 만족시키는 특화 아파트”라고 말했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은 분양 즉시 전매가능하며 계약금 5%, 중도금 50% 이자후불제이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1ㆍ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 앞 동부건설 주택전시관 안에 있다. 문의 1577-7335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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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