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11일 싱가포르 금융시장에서 거래된 일본 닛케이 선물지수가 일본 북동부 강진 소식으로 1만선 아래로 일시 급락했다.
이 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3시 38분 현재 전일대비 2.8% 급락한 1만75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도쿄 증시에서 거래된 닛케이 지수는 5주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1.7% 하락한 1만 254.43으로 마감됐다.
일본 엔화도 지진 소식에 달러당 83.29엔까지 떨어졌다. 지진 소식이 나오기 전까지 엔화는 달러당 82.80엔을 기록 중이었다.
앞서 미국 지질조사국은 일본의 북동부 지진의 강도를 8.8 수준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5주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1.7% 하락한 1만 254.43으로 마감됐다.
앞서 미국 지질조사국은 일본의 북동부 지진의 강도를 8.8 수준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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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