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신학기를 맞아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봄철의 나른함을 깨울 수 있는 에너지 음료 ‘X cocas’를 샘플링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날의 나른함을 한 방에 Wake! 지친 몸을 한 순간에 Up’ 시키자는 슬로건을 정하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캠퍼스에서 따뜻한 봄철에 느낄 수 있는 나른함을 X cocas를 마시고 깨우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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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9일부터 진행된 샘플링 이벤트는 11일까지 진행되며 X cocas 음료 증정 및 발판 위에 올라가 뛰는 횟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스텝퍼 게임(Stepper Game)이 동시에 진행된다.
게임에 참여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하면 선물세트를 증정하며 희망자에 한해 X cocas Supporters로 등록되어 Supporters에 기록된 동아리 또는 학과에 X cocas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동아오츠카 계정찬 브랜드매니저는 “X cocas는 ‘브라질의 인삼’이라 불리는 과라나와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를 비롯해 L-카르니틴, 타우린, 비타민 B 등을 함유한 에너지 드링크”라며 “80ml 한 병에 과라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공부로 지친 학생들과 야근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좋은 음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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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