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 서보익 애널리스트는 9일 "3월 중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강하다"면서 "운용자산 증가율이 높은 손해보험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서 애널리스트는 "금리 상승은 이자부자산(운용자산의 77%)의 운용이익률을 상승시켜 보험주의 공통된 호재"라면서도 "운용자산 증가에 의한 이자이익 증가 효과는 손해보험주가 우위에 있다"고 판단했다.
운용자산 증가율이 손해보험주(평균 20.4%yoy)가 생명보험주(평균 10.7%yoy) 보다 월등히 높다는 설명이다.
서 애널리스트는 "금리 상승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보험사 투자영업이익률의 상승 전환 시기도 앞당겨지는 점도 긍정적"이라면서 성장 모멤텀을 이어 갈 현대해상과 삼성화재를 탑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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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